안녕하세요 아보카디입니다. 최근에 불당동에서 굉장히 엄청난 맛집을 찾아서 공유드려요 🤓 하늘소리공원 근처에 위치한 마로네를 소개합니다 🥳 처음 주문한 음식은 라자냐에요. 빵 속에 죽처럼 부드러운 고기가 듬뿍 담겨있어서 (아 생각하면 침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자냐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계속 손이가는 맛이었어요! 두번째 음식은 감자뇨끼입니다. 뇨끼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올리브, 감자, 샐러리 등등 다양한 재료들과 감자가 저에게는 너무 신기한 맛이었어요! 감자로 만든 음식들은 솔직히 먹으면 거부룩하고 포만감이 너무 큰 음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감자뇨끼는 맛도 좋고 속도 편안~~한 음식이었어요 ㅎㅎㅎ 마지막은 스테이크~!~! 보들보들한 채끝살을 한입 먹으면 그냥 녹는 맛이… 역시 고기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