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보카디입니다 🥑 누군가 저에게 "언제 가장 스트레스를 받아???"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조급함이 느껴질 때? 시간이 촉박할 때?"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밤새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진학하고 치열하게 준비해서 일자리를 얻어야 하죠.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대부분 사람들에게 시간은 "결핍" 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시간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바로 카를로 로벨리가 저술한 "시간은 흐리지 않는다" 입니다.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생각 아니 느끼고 계신가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시간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것 아니지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