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보카디입니다 🥑 이 블로그를 쓰는 지금은 가는 곳곳마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했네요. 다들 봄기운을 잘 느끼고 계신가요? 요즘은 카페들이 다 큰 규모로 운영되다보니, 가끔은 작고 귀여운 나만의 공방 같은 카페를 가고 싶다고 생각하곤 하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정말 이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조용히 공부를 하기에도 친구들과 가벼운 수다를 떨기에도 너무 좋은 카페네요. 이 방은 조금 어둡지만, 유일하게 다른 공간과 분리되어 있는 방이였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나요? 테이블도 너무 이쁘고, 액자도 놓여있어서,,, 마치 오늘의 집 어플리케이션에 올라온 이쁜 집을 보는 것 같았어요. 요즘 인테리어 이쁜 카페들 정말 많죠?? 지금까지 가본 카페 중에서 제일 인테리어가 이뻤던 것 같아요 ㅎㅎㅎ 왜냐면 ..